이태곤, 14일 깁스 한 채 '광개토' 촬영 투혼

김수진 기자  |  2011.06.13 17:09
배우 이태곤 ⓒ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이태곤 ⓒ이기범 기자 leekb


드라마 촬영 도중 왼쪽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배우 이태곤이 14일 드라마 촬영에 나선다.

13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곤은 이날 오전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14일 출연 중인 KBS 1TV '광개토태왕'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10일 부상 11일자 스타뉴스 단독 보도)


이태곤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작진 측은 당분간 휴식을 권유했으나 이태곤 본인의 의지로 촬영에 복귀하게 됐다"며 "내일 오전부터 깁스를 한 채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곤은 지난 11일 문경에서 진행된 '광개토태왕'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져 이 같은 부상을 입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