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파열' 이태곤, 14일 '광개토' 촬영 투혼

김수진 기자  |  2011.06.14 10:21
배우 이태곤 ⓒ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이태곤 ⓒ이기범 기자 leekb


드라마 촬영 도중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배우 이태곤이 14일 드라마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이태곤은 이날 오전부터 문경에서 촬영하는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태왕' 촬영 중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이태곤이 깁스를 한 채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촬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지난 10일 '광개토태왕'의 말타는 장면을 촬영하다 낙마해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서울 고려대학교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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