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베토벤으로 대변신..'노토벤 탄생'

하유진 기자  |  2011.06.14 13:43


방송인 노홍철과 베토벤이 합성된 사진이 화제다.

케이블채널 Mnet 신규 프로그램 '세레나데 대작전'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MC 노홍철과 베토벤을 합성한 '노토벤' 이미지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표 음치 연예인 노홍철이 천재 음악가 베토벤으로 빙의해 아이러니한 웃음을 주고 있는 것.

네티즌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노홍철과 베토벤의 만남을 생각해 내다니 발상 자체가 신선하다"라며 관련 이벤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윤상·노홍철 공동 MC의 '세레나데 대작전'은 이외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별한 프러포즈를 원하는 단 1명을 위해 윤상과 노홍철이 직접 그들을 찾아 가, 프러포즈를 직접 돕는 것. '세레나데 대작전'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사연을 올린 사람들 중 1명을 추첨해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편 '세레나데 대작전'은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음악 무대에서 노래를 선사한다는 내용. 윤상은 프로그램 메인 진행자이자 음악 코치로, 노홍철은 자신의 끼를 한껏 발휘한 작전남이 돼 이들을 응원한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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