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원 기자 g1still@
SBS 예능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갑수가 프로그램 진행과정에 대해 깜짝 스포일러 성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갑수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쌩쌩한 얼굴로 녹화를 마쳤습니다. 3일간의 시트콤 녹화를 끝냈어요"라고 전했다
김갑수는 "내일은 '기적의 오디션' 김갑수 클래스의 연기지망생 6인과 첫 미팅이 있습니다"라고 '기적의 오디션' 스케줄을 전했다.
이어 김갑수는 "그들은 앞으로 혹독한 훈련을 거쳐 최종결선에서 다른 지망생들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과연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기적의 오디션'도 '위대한 탄생'처럼 멘토제로 가는 건가요?", "김갑수 클래스 6명으로 진행되는군요!", "어떤 수업을 하실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