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요르단전 애국가 부른다

윤성열 기자  |  2011.06.15 17:53
가수 임재범 가수 임재범


가수 임재범이 올림픽 국가대표 요르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1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임재범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요르단전에서 게임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최근 MBC'나는 가수다'를 통해 최고의 인기가수로 거듭난 임재범이 경기 시작 전 공연을 펼친다"며 "하프타임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엠블랙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축구협회가 요르단전에 앞서 임재범과 엠블랙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재범은 최근 '나는 가수다' 하차 이후 영국에서 짧은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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