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과 정대세ⓒ재중 트위터
재중은 16일 오전 9시 40분께 사진의 트위터에 "대세야 나중에 꼭 보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재중과 나란히 앉은 정대세의 모습이 담겼다. 정대세는 재중 어깨에 손을 걸쳤고 재중은 브이를 지어 보여 다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통 낫 경기장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이 세운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의 첫 행사인 자선축구대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이 열린다.
이날 경기에 정대세(보훔)가 출전하며 JYJ는 하프타임 축하가수로 나선다. 이러한 인연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나 포즈를 취한 것.
이를 접한 팬들은 "인맥이 대단하다", "의외의 조합", "훈훈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