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부산 클럽서 '댄싱퀸' 변신

진주 인턴기자  |  2011.06.16 15:54
엄정화ⓒ엄정화 트위터 엄정화ⓒ엄정화 트위터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댄싱 퀸'으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엄정화는 16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에서 영화 '댄싱 퀸' 촬영 중! 90년대 나이트클럽 신 찍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두운 클럽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본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짝이는 흰 색 의상을 착의, 커다란 귀걸이로 멋을 부린 모습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춤추는 모습 궁금하다", "즐거운 촬영이 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댄싱퀸'은 차기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 가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영화로 황정민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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