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女스타 부상투혼

김현록 기자  |  2011.06.17 15:20
사진 왼쪽부터 박은지 김민선 현아 이슬아 사진 왼쪽부터 박은지 김민선 현아 이슬아


17일 2번째 방송에서 첫 탈락자가 가려지는 MBC 댄스 서바이벌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여자 스타들의 부상 투혼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는 기상캐스터 박은지, 바둑기사 이슬아, 포미닛 현아, 배우 김규리가 잇따른 부상 투혼으로 어려움 속에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은지는 무릎에 금이 가고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바둑기사 이슬아는 근육파열로 걷기조차 힘겨운 상태. 포미닛의 현아 또한 깁스 투혼을 펼쳤다. 김규리 또한 흉부 근육 부상 등 악조건 속에서 안무를 연습하고 있다.


제작진은 부상을 당한 여자 스타들 모두가 중간 점검 시 모두 상위권에 든 출연자들로 2회 경연의 유력한 우승후보들인 만큼 부상의 빨간 불 앞에 모두가 위기에 몰렸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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