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막혀서" 최화정, '파워타임' 지각 "죄송"

문완식 기자  |  2011.06.17 12:24
최화정 ⓒ사진=송지원 기자 최화정 ⓒ사진=송지원 기자


SBS 라디오 '파워타임' 진행자 방송인 최화정이 길이 막혀 방송에 지각했다.

최화정은 17일 낮 12시부터 서울 목동 SBS에서 라디오센터에서 생방송되는 '파워타임'에 지각, SBS 아나운서가 "최화정씨가 목동 인근에서 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오프닝 곡인 '시크릿'의 '별빛달빛' 후 바로 등장, "지각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청취자들은 최화정의 이 같은 지각에 '콩 게시판'에 "지난번에도 지각했는데 또 지각이네요", "시간에 딱 맞춰 방송에 오는 줄 몰랐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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