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1만4천피트 스카이다이빙 인증샷..'아찔'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18 11:17
ⓒ출처=이태성 트위터 ⓒ출처=이태성 트위터


배우 이태성이 익스트림 스포츠인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18일 오전 10시2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증샷. 지구의 존재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에 최고. 참고로 시속200~300km라 표정 짓기 무지 힘들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며 웃고 있는 이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성의 뒤로는 보기만 해도 까마득한 풍경이 펼쳐져 있다.

이태성은 앞서 17일 "스카이다이빙 1만4000피트(4267미터) 뛰었습니다. 나 너무 깡 좋은 듯. 맥박도 안 올라가고 정상수치. 내일 귀국하는 대로 인증샷 올릴게요"라고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담력이 장난 아니시군요" "저 공중에서도 저렇게 즐거워보이다니" "태성님 너무 멋있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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