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피로누적 병원行..링거 맞고 촬영 복귀

전형화 기자  |  2011.06.19 09:01


탤런트 이다해가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고된 촬영으로 피로가 누적돼 병원 신세를 졌다.

19일 이다해 소속사 DBM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가 18일 오후 피로누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지난달 중순부터 계속된 밤샘 촬영으로 결국 체력이 소진돼 결국 병원에 입원해 링거를 맞게 됐다.


소속사 측은 "이다해가 '미스리플리'에서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만큼 많은 분량의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체력이 많이 약해져 있다. 담당의사는 일주일 정도 쉬어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다해는 퇴원 후 촬영장에 복귀해 다시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해는 '미스리플리'에서 어려서 가족을 잃고 불우한 가정에 입양돼 불우한 삶을 살다 어쩔 수 없이 학력을 위조해 승승장구하는 미리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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