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
가수 토니안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가진다.
토니안은 오는 7월 29일 일본 카와사키에 위치한 '클럽치타'에서 첫 번째 팬 미팅을 개최한다.
H.O.T의 멤버였던 토니안은 일찍이 중화권에서 한류열풍을 먼저 이끌어낸 '원조 한류스타'이자 최근 일본에서 한창 인기몰이중인 그룹 '스매쉬'의 프로듀서다.
이에 이번 팬미팅은 일본 팬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음악관계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니안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이라 무척 떨리고 긴장되지만 H.O.T 시절부터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일본 팬 분들을 위해 멋진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토니안의 팬미팅 소식을 접한 팬들은 "원조 한류스타 토니안!", "한국에서의 밝고 건강한 모습 일본에까지 꼭 보여주고 오세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 4월 미니앨범 '탑스타'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