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 차승원, 車 이어 청바지도 '접수'

김수진 기자  |  2011.06.20 14:37


배우 차승원이 데님 브랜드를 접수했다.

종영을 앞둔 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승원은 최근 버카루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버커루 조수경 부장은 "차승원씨야말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무엇보다 오리지널리티와 정통성이 살아있는 버커루의 빈티지한 이미지를 가장 잘 부각시켜줄 모델로 적합할 것이라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강한 남성적 매력까지 갖춘 차승원은 심플룩부터 누구나 소화하기 어려운 엣지있고 아방가르드한 스타일까지 자신만의 매력으로 훌륭히 소화해내는 스타다"고 평가했다.


차승원은 데님 브랜드 외에도 '독고진'의 인기를 타고 가전제품, 모바일, 음료 등 CF업계의 잇단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 자동차 산타페의 모델로 발탁, CF을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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