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김선아·성유리와 한솥밥

문완식 기자  |  2011.06.21 07:44


배우 한채아가 김선아, 성유리, 김범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1일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채아는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는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유망주"라며 "매 작품마다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한채아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한채아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킹콩엔터테인먼트과 함께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찾아갈 한채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MBC 시트콤 '코끼리', SBS 드라마 '스타일', '이웃집 웬수',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장품, 음료, 의류 등 광고계에서 '차세대 CF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선아,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광수, 유연석, 송민정, 지일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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