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토끼눈' 셀카 "이렇게 놀라셨죠?"

진주 인턴기자  |  2011.06.21 08:28
리지ⓒ리지 트위터 리지ⓒ리지 트위터


애프터스쿨 리지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리지는 20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해요. 이렇게 놀라셨죠?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리지의 깜짝 놀란 표정이 담겼다. 리지는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눈을 동그랗게 떠 놀란 척 하는 모습을 완성했다.

앞서 지난 15일 리지는 "복잡해 살려주세요. 왜 이렇게 생각해야 될 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는 고민을 트위터에 적은 바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밝아보여서 다행이네요", "언제나 깜찍한 리지", "놀라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MBC '몽땅 내 사랑'에서 부산소녀 박순덕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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