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서, '최고사' 마지막회 리포터로 '깜짝 출연'

MBC '최고의 사랑' 촬영중인 탤런트 조민서 ⓒ사진=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탤런트 조민서가 MBC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에 깜짝 출연한다.

21일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민서가 오는 23일 방송될 '최고의 사랑' 16회에서 연예 리포터로 등장한다.


특히 조민서는 극중 연예 정보프로그램에서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조민서는 최근 인터넷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촬영장 사진과 청순미를 풍기는 셀카 등 다양한 모습이 공개돼 'H컵녀', '이민정 닮은꼴'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