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최인화ⓒ아이유 미투데이
가수 아이유가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 첫 탈락자가 나오는 공연을 앞두고 파트너 최인화 스케이트코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키스 앤 크라이'첫 탈락이 있는 중요한 공연이에요!"라며 "어쩌면 저한텐 마지막일 수도, 즐겁게 연습했어요! 최선을 다 해볼게요! 아이유 최인화 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유와 그의 파트너 최인화 스케이트코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친근한 사이임을 보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마지막 공연이 아니길 바라요", "누나는 잘 할 수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는 지난 주 중간평가를 거친 출연자들의 1차 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10명의 도전자 중 9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