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생일맞아 달콤한 셀카 공개 "고마워요"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22 09:49
ⓒ출처=이민호 미투데이 ⓒ출처=이민호 미투데이


배우 이민호(24)가 2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달콤한 셀카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22일 새벽 3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행복한 새벽이에요. 아침까지 촬영이 계속될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 글을 남겨요. 매년 이맘때면 팬 분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오늘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네요. 아, 이 허전함"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호는 "오늘 촬영장에서, 다 알아버린 생일파티도 좋았고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메시지도 전부 보진 못했지만 정말 고마워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슴께까지 파진 흰색 브이넥 티셔츠를 입은 채 웃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끝으로 이민호는 "'시티헌터'를 통해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애쓸게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이라며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사진 한 장에 쓰러지네요", "요즘 정말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시는 것 같아요", "셀카가 너무 달콤해요", "생일 축하드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