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형돈 '무도가요제' 압도1위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기대되는 팀 설문서 67.5% 지지중

길혜성 기자  |  2011.06.22 11:36
정재형 정형돈 콤비가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최고 기대팀으로 급부상 중이다.

정재형 정형돈 콤비는 KT뮤직의 유무선 음악포털사이트 도시락이 22일부터 진행 중인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속 가장 기대되는 팀은?"이란 주제의 투표에서 오전 11시 현재 총 참여자 중 67.5%(3만278명)의 압도적 지지 속에 1위를 달리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정재형과 '무한도전' 속 '미존개오' 정형돈은 이미 방송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준비 과정을 통해, 전혀 다른 모습 속에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음악적 견해차를 좁힌 지드래곤과 박명수 팀은 14.1%(6759명)로 2위를 달리고 있고, 이적과 유재석 팀은 11.1%(5292명)로 3위에 명함을 내밀고 있다.


이달 초 촬영이 진행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는 정형돈과 정재형, 박명수와 지드래곤, 유재석과 이적, 정준하와 스윗소로우, 하하와 10cm, 길와 바다, 노홍철과 싸이 등 총 7팀이 참여했다. 7월 초부터 4주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한편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디지털 음원 유통권을 확보한 도시락은 참가팀의 가창 영상을 가요제 방송 종료 후 자사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네티즌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도시락은 이날 '서해안 고속도로가요제' 프로모션 페이지를 열었으며, 기대되는 팀에 매일 투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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