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박휘순, '연못남' 등극? "내 자신이 좋아"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22 14:57
▲ 지상렬(왼쪽), 박휘순 ⓒ출처=박휘순 트위터 ▲ 지상렬(왼쪽), 박휘순 ⓒ출처=박휘순 트위터


개그맨 지상렬과 박휘순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22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열이형과 청평에서. 우리는 연애보다 레저를 즐기고, 우리 자신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청평 강을 배경으로 구명조끼를 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상렬과 박휘순의 모습이 담겼다. 박휘순은 선글라스를 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고, 지상렬은 모자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렸다.

네티즌들은 "'차도남'? 아니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 등극!",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세요?", "그래도 연애는 하셔야죠", "두 분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상렬과 박휘순은 현재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사생결단 1%',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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