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사' 차승원·임지규 포옹샷 "둘이 무슨 사이?"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23 10:00
▲ 차승원(왼쪽), 임지규 ⓒ출처=임지규 트위터 ▲ 차승원(왼쪽), 임지규 ⓒ출처=임지규 트위터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임지규가 차승원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주고 있다.

임지규는 23일 오전 9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막방이라 너무 아쉽네요. 전 이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 신을 찍으러 가고 있어요. 독고형님 만나러 가는 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극중 독고진의 집에서 서로 다정하게 꼭 껴안고 있는 차승원과 임지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임지규와 차승원은 묘한 표정으로 서로의 얼굴과 팔을 만지는 코믹 설정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마지막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최고사' 천년만년 해주세요", "사진 보고서 빵 터졌습니다", "솔직히 말하세요! 둘이 무슨 사이입니까", "'최고사' 결말은 깜짝 반전? 매니저 석이와 야반도주입니까?"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23일 오후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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