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또웃고' 정성호, 이번엔 임재범 '고해' 패러디

최보란 기자  |  2011.06.23 10:12
개그맨 정성호 ⓒ사진=MBC 제공 개그맨 정성호 ⓒ사진=MBC 제공


개그맨 정성호가 이번엔 임재범의 '고해'에 도전한다.

23일 MBC에 따르면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간판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출연중인 정성호가 새로운 패러디에 도전한다.


정성호는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1순위였던 임재범의 '고해'를 자신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여할 예정. 정성호가 어떤 식으로 재해석 했을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소라의 도플갱어' 김세아도 이소라의 파격변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주먹이 운다'를 완벽 패러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트로트의 황제' 태진아와 성진우가 ' 취조실'에 특별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조혜련의 '쾌걸 조씨'코너 에서는 왕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또 다른 후궁으로 정준하가 깜짝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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