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신동, 정주리 (왼쪽부터) ⓒ출처=신동 트위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정주리, 안선영 사이에서 사랑받는 설정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은 23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심장' 녹화 왔어요. 나 사랑받는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동은 정주리와 안선영 사이에서 입을 크게 벌린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안선영은 신동의 왼쪽에서, 정주리는 신동의 오른쪽에서 뽀뽀를 할 듯이 입을 쭉 내민 채 신동에게 들이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사랑 별로 부럽지 않아요", "설정 사진 너무 웃겨요!", "좋으시겠어요!", "두 매력적인 여자 분들과 함께"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2011 서울 썸머세일(Seoul Summer Sale)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