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모스크바영화제서 세계최초 공개

김관명 기자  |  2011.06.24 09:33


오는 29일 세계 동시 개봉하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3'가 러시아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트랜스포머3'가 이날 개막한 제33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모스크바 시내 푸시킨스키 극장에서 상영됐다. 세계 최초로 영화를 공개하는, 이른바 월드 프리미어다.


이날 '트랜스포머3' 월드 프리미어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을 비롯해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조쉬 더하멜, 패트릭 뎀시, 존 말코비치 등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시리즈 처음으로 3D로 제작된 '트랜스포머3'는 오는 27일 국내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갖고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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