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극장' 기자회견 당시 박준면, '아이다' 공연 중인 옥주현ⓒ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박준면이 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박준면은 23일 스타뉴스와 만나 "옥주현씨 '아이다' 공연을 봤는데 캐스팅된 다른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잘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박준면은 이어 "옥주현씨가 뮤지컬을 처음 했을 때 '시카고'의 락시 역을 맡은 것을 보고는 너무 못 해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42번가' 등 작품을 거치고 난 후 '아이다' 공연에서는 최고였다"라고 덧붙였다.
박준면은 "정말 연습을 많이 하고 노력했다는 인상을 받았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한편 박준면은 현재 SBS 드라마 '신기생뎐',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퀴즈2'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신의퀴즈2'는 '신의퀴즈'의 시즌2로, 많은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는 국내 최초 메디컬 수사극. 박준면은 '신의퀴즈2'에서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최고의 부검의 조영실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