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기자 김태희가 가사 관리사가 돼줬으면 하는 최고의 여자스타 스타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집 가사 관리사가 돼줬으면 하는 여자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총 참여자 375명 중 28%(106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태희를 선택한 네티즌들 중 대다수는 "똑똑한 살림의 여왕이 될 것 같다"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2위에는 MBC '몽땅 내 사랑'에서 열연 중인 애프터스쿨의 리지(21%, 79명)가 명함을 내밀었다.
카라의 구하라(17%), 여배우 공효진(15%), 개그우먼 신봉선(11%) 등은 3~5위를 차례로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