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순정만화 주인공' 포스 '폴폴'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6.24 18:07
ⓒ출처=성유리 페이스북 ⓒ출처=성유리 페이스북
배우 성유리가 순수한 '귀요미'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생활력 강한 노순금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한 성유리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포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로맨스타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무릎에 대본을 올려놓은 채 물티슈로 만든 꽃반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뾰로통하게 입술을 내미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카메라를 향해 꽃반지를 들이대는 장난스런 모습도 보였다.


사진 속 성유리는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로 변함없이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만화책 찢고 나온 듯", "도자기 피부 대박이네요", "장난치는 모습이 귀엽다"며 호응했다.


한편 KBS '로맨스타운' 23일 방송에서는 식모들이 로또 당첨금 75억 원을 모두 잃어버려 당황하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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