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깜찍한 딸 공개 "두 칸 충전해 준다"

문완식 기자  |  2011.06.26 16:37


배우 차승원이 깜찍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을 맡아 극중 구애정(공효진 분)과의 사랑을 키우며 "충전"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차승원은 "실제 생활에서 충전기는 가족"이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제 충전기는 가족"이라며 "딸이 두 칸 정도 충전해 준다"고 딸 예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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