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팬클럽, '신기생뎐' 촬영장에 뷔페100인분

배선영 기자  |  2011.06.27 00:14


배우 성훈의 팬클럽 포세이돈이 성훈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포세이돈은 지난 25일 성훈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촬영장을 찾아, 자비를 모아 뷔페 100인분을 대접했다.


더불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대박을 기원한다"라는 메시지를 정해 성훈을 감동케 했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훈이 팬들이 자신을 위해 차려낸 만찬을 보며 행복과 감동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팬들의 깜짝 선물로 인해 출연진과 스태프들 또한 앞으로의 일정에 의기투합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성훈은 "얼마 남지 않은 촬영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으며 좋은 연기를 펼치기 위해 굳게 다짐하고 있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성훈은 '신기생뎐'에서 남자주인공 아다모를 연기 중이다.


데뷔작부터 주연을 꿰찬 그는 아다모 역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오는 7월 '신기생뎐' 종영을 앞둔 현재 각종 CF는 물론,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서 섭외요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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