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 그룹 포미닛이 현아 솔로 활동에 이어 8월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스타뉴스에 "포미닛이 8월24일 히트곡 '하트 투 하트' 일본어 버전을 담은 싱글 발표, 일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7월 초 솔로 활동에 돌입하는 현아는 포미닛의 일본 프로모션에 나서 국내외 활동을 병행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 '하트 투 하트'의 인기를 일본 가요계에 전파하겠다는 각오다.
포미닛 일본 활동에 앞서 현아는 솔로 첫 미니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과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아의 새로운 재킷 이미지 2장은 전국 5000여개 체인망을 가진 편의점 GS25의 TV 스크린을 통해 15분 간격으로 공개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현아 측은 "스무살이 된 현아가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의 폭을 넓혔다"며 "차세대 섹시스타의 탄생을 예고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change)'를 발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