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 최송현, 결혼식날 버림받은 이유 공개된다

배선영 기자  |  2011.06.27 15:27


그는 왜 결혼식장에 끝내 나타나지 않았을까?

꽃보다 더 아름다운 새 신부를 내동댕이친 진짜 이유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7일 오후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5회에서 강현주(최송현 분)는 자신을 버린 약혼남을 마침내 찾게 된다.

강현주는 자신을 버린 약혼남과 1:1 대면한 현장에서 "어째서 결혼식장에 오지 않았냐"라고 울부짖는다. 이 약혼남은 벗어날 수 없는 재회 현장에서 결국 입을 열고 만다.


승률 99%의 이혼전문 변호사, 하지만 한 번도 경험이 없는 연애 초보 강현주의 치명적인 결함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약혼남의 고백을 듣게 된 강현주의 다음 행동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남자친구인 김성수(김정훈 분)를 두고 연하남과 키스를 하고 마는 선우인영(조여정 분)의 솔직한 심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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