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녀' 시즌4, 30일 첫방..더 화끈해진 입담

하유진 기자  |  2011.06.28 10:29


'순정녀' 시즌4가 돌아온다.

28일 QTV에 따르면 QTV 예능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가 오는 30일 시즌 4로 다시 시작한다.


'순정녀'는 싱글녀 스타 10인이 매회 새로운 주제로 놓고 벌이는 이미지 랭크쇼. 지난 2009년 11월 12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수많은 이슈를 낳으며 인기를 끌었다. 시즌4에서는 보다 화려해진 세트와 참신한 주제, 더 화끈해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회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착안해 '어떤 남자도 해제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순정녀는?'라는 주제로 토크가 벌어진다. 김준희 김정민 이인혜 김새롬 사희 정주리 김재인 신지 민영원 강수지가 게스트로 나와 서로가 생각하는 이미지와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휘재와 데니안은 시즌4에도 MC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희와 민영원이 즉석에서 섹시한 클럽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일반인들이 내린 이미지 평가에서 최하위 순위를 받은 순정녀는 상상을 초월하는 벌칙을 받는 등 새로운 구성도 추가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QTV 이문혁 제작팀장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시즌4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눈길을 뗄 수 없는 순정녀만의 아찔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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