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서 사진집 선주문 5만권…'폭발적 인기'

최보란 기자  |  2011.06.28 17:46
장근석 사진전 오픈식 ⓒ사진=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장근석 사진전 오픈식 ⓒ사진=트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장근석이 28일 일본 요코하마 소고우에서 사진전의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장근석은 오픈식과 함께 오는 7월 4일까지 소고우 요코하마점 8층에서 첫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 오픈과 함께 공식 사진집 'J Plus'를 선발매(일반판매 7월 27일), 이미 선주문만 5만권으로, 장근석의 태풍에 가까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장근석 사진전 오픈식 ⓒ사진=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장근석 사진전 오픈식 ⓒ사진=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장근석 사진전 오픈식 ⓒ사진=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장근석 사진전 오픈식 ⓒ사진=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이번 사진전에는 장근석의 다양한 표정이 살아있는 사진들은 물론 장근석의 영상 메시지 등이 전시된다. 장근석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장근석의 팬들은 이날 새벽부터 약 400여명을 뛰어넘는 긴 행렬을 보이며 운집, 현지 방송사에서 팬들의 인터뷰와 풍경을 아침 생방송으로 보도해 장근석에 대한 일본의 뜨거운 관심을 엿보게 했다.

앞서 27일에는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입국한 장근석을 취재하기 위한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취재진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등 장근석의 일거수일투족에 초미의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일본에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데뷔 싱글 'Let me cry'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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