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은지 기상캐스터 트위터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고양이 귀를 단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29일 새벽 5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귀는 고양이 귀. 야밤에 트친님들께 애교를. 비오는 출근길 조금 서둘러서 여유 있게 나서세요. 운전 조심. 많은 비로 산사태 축대가 붕괴될 수 있으니 주의. 걱정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브이넥 드레스를 입은 채 머리에 고양이 귀를 달고 있는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 기상 캐스터는 큰 눈에 하얀 얼굴을 자랑하며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뭔가 묘하게 섹시하면서도 깜찍한데요?", "진짜 예쁘세요", "키우고 싶은 고양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지난 24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바둑기사 이슬아에 이어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