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모(위)와 김희철 ⓒ출처=희철, 정모 미투데이
김희철은 29일 오전 트위터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버릇없게 형 옆에서 발마사지 받고 있는 미아리 사는 김정모"라는 글과 함께 김정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정모는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여유롭게 동생 옆에서 발마사지 받고 있는 단계동 사는 김희철"이라고 받아치며 김희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철과 김정모는 침대 위에 누워 눈을 감고 편안한 표정을 하고 있다.
김희철은 자신의 사진에 "아 섹시한 내 목젖"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데이트 중이군요" "둘 다 조각이네요" "둘이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M&D는 첫 디지털 싱글 '뭘봐(Close Ur Mouth)' 발매를 기념해,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제 1회 우주대스타 김희철배 '뭘봐' UCC 뮤직비디오 콘테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