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가문의 수난' 단체 거지 분장 "컨디션 최고"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6.29 10:44
ⓒ출처=현영 트위터 ⓒ출처=현영 트위터
탤런트 현영이 영화 '가문의 수난' 촬영 중 코믹한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가문 오늘 컨디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문의 수난' 출연진은 모두 지저분한 거지 분장을 하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현영이 "우리 너무 행복해요"라며 공개한 사진에는 특유의 바보 표정을 하고 있는 정준하와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영화 재밌을 것 같아요" "거지 분장을 해도 예뻐요" "표정 전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 신현준,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가문의 수난'은 '가문의 영광' 4번째 시리즈로 오는 9월 추석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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