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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3'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한 트위터리안은 29일 오전 9시께 "트위터 친구님들! 한국에서 '트랜스포머3' 지금 성황리 상영 중이죠?"라며 "시카고에서 촬영해서 작년에 놀러갔었죠! 도로 한복판을 그냥 세트장으로 만들더라구요 직접 찍은 사진 던져드립니다"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트랜스포머3' 촬영 중인 시카고 한복판의 모습이 담겼다. 도로 위는 실제 전투를 방불케하는 풍경이다. 부서진 자동차와 떨어진 간판들이 널 부러져있고 뒤집혀 불에 탄 대형 버스가 인상적인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고 정말 이렇게 만들어 놓는군요", "촬영장 구경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랜스포머3'은 이날 정식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