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왼쪽), 정재윤 ⓒ출처=정재윤 트위터
그룹 솔리드 출신 프로듀서 정재윤이 가수 겸 배우 남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재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규리씨와 가로수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규리와 함께 카페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재윤의 모습이 담겼다. 남규리는 한 손에 최근 정재윤이 프로듀싱한 그룹 아지아틱스의 앨범을 들고 있다.
정재윤은 남규리와 신인 시절부터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로, 데뷔 초부터 남규리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규리 역시 평소 꾸준히 정재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네티즌들은 "남규리씨 정말 예쁘네요", "남규리씨 진짜 천사같이 나왔어요", "선후배끼리 보기 좋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윤이 프로듀싱한 그룹 아지아틱스는 지난 5월 아시아 전역에 데뷔 싱글앨범 '고(Go)'를 발매하며 해외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