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친선대사' 윤상현 "자연과 사람에 감동"

길혜성 기자  |  2011.06.30 16:34
<사진제공=스위스 정부관광청> <사진제공=스위스 정부관광청>


스위스 프렌즈(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배우 윤상현이 친환경 현지 여행을 하고 난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지난 20일 스위스로 출국,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의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되며 현지 여행을 나선 윤상현은 취리히는 물론 차량 진입이 금지된 알프스 마을, 마터호른을 배경으로 5개 호수가 펼쳐진 길들을 하이킹했다.

<사진제공=스위스 정부관광청> <사진제공=스위스 정부관광청>


윤상현은 "이번 스위스 여행은 자연과 함께한 여행이었다"라며 "특히 자동차 여행이 아닌, 기차로 곳곳을 다녔고 휘발유 자동차의 출입이 금지돼 있는 친환경 마을도 2곳이나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위스의 아름다운 대자연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지만, 이 자연을 아끼고 가꾸며 철저하게 보존하고 있는 스위스 사람들에 더욱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자신의 스위스 친환경 여행기를 트위터 및 스위스 정부관광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위스 정부관광청> <사진제공=스위스 정부관광청>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