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손담비ⓒ손담비 트위터
손담비는 1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집에 들어옴! 희철이는 저질 체력이었어"라며 "난 하나도 안 힘들었다. 체력이 미쳤나봐. 희철아 또 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손담비는 앞서 김희철과 한강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의 김희철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전거 레이싱을 즐긴 모습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취미생활을 함께 즐기는 두 사람은 절친맞네요", "손담비씨 멋있네요", "상반되는 표정의 두 사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SBS '일요일이좋다-키스 앤 크라이'에서 피겨 스케이트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