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보아, 日여름 페스티벌 '서머소닉' 참가

윤성열 기자  |  2011.07.01 11:11
그룹 소녀시대(왼쪽)와 보아 그룹 소녀시대(왼쪽)와 보아


9인 걸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보아가 서머소닉(Summer Sonic) 2011에 참가한다.

1일 산케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와 보아가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야외 라이브 축제인 서머소닉 2011에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한다.


서머소닉 2011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2회씩 총 4차례 공연되며 모두 20만 명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녀시대는 8월 14일 펑크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일본 록밴드 엑스재팬 등 톱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도쿄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보아는 8월 13일 캐나다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과 기무라 카에라 등과 함께 도쿄공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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