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소속사, 쇼케이스 앞서 '특별경호'요청

윤성열 기자  |  2011.07.01 11:47
그룹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그룹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의 일본 소속사 측이 일본 쇼케이스를 앞둔 티아라의 안전을 위해 특별 경호를 요청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일 "일본 현지 팬들이 티아라를 보기 위해 일본 'B'공항에 1500명에서 2000명 정도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때문에 티아라의 일본 회사 측이 티아라의 안전을 위해 국내 소속사에게 특별 경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일본 시부야 AX홀에서 열리는 티아라의 쇼케이스는 앞서 약 7만여명의 팬들이 쇼케이스 관람을 위해 신청을 하는 바람에 약 46대1의 경쟁력을 펼치며 화제가 됐다.

한편 티아라는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롤리폴리(Roly-Poly)'와 히트곡인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야야야(yayaya)', '보핍보핍(Bo Peep Bo peep)'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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