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싸이 "우린 대상받아 마땅해"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03 09:31
ⓒ출처=싸이 미투데이 ⓒ출처=싸이 미투데이


가수 싸이가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지난 2일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방송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대상받아 마땅한 사람들이야"라며 "노홍철 완전 많이 늘었죠? 그게 하이라이트였던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와 노홍철은 대상 트로피를 들고 함께 무대를 만든 댄서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를 시작으로,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 무대가 펼쳐졌다.


1위에게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표지를 장식하는 특전을 주기로 한 가운데, 7개 팀 모두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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