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멤버 김조한, 정재윤과 신인그룹 아지아틱스 <사진제공=룬컴>
그룹 솔리드 출신 가수 김조한이 후배그룹 아지아틱스를 지원하고 나섰다.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합류가 결정되면서 화제가 된 김조한은 신인그룹 아지아틱스의 새 앨범 재킷 촬영장을 방문, 응원을 보냈다.
아지아틱스는 한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솔리드 정재윤이 프로듀싱한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으로, 김조한은 정재윤과의 의리로 아낌없는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김조한은 오랜 시간의 재킷 촬영으로 지친 아지아틱스 멤버들에게 응원을 보냈으며, 센스 있는 유머와 재미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지아틱스는 데뷔 싱글 '고(Go)'가 이례적으로 국내 팝 차트에 공개되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콜드(Cold)'를 타이틀로 한 첫 번째 EP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차트 5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솔리드 정재윤, 김조한의 지원을 받고 있는 그룹 아지아틱스는 이달 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