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아이유' 유제하, 알고보니 연습생..연말 데뷔

박영웅 기자  |  2011.07.03 12:40
\'리틀 아이유\' 유제하 양 <사진=SBS \'스타킹> '리틀 아이유' 유제하 양 <사진=SBS '스타킹>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리틀 아이유'로 주목받고 있는 유제하(12) 양이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지난 2일 '스타킹'에 출연한 유제하는 국내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과 여중생 밴드 '스피넬' 소속사 푸키엔터테인먼트와 이미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타뉴스에 "유제하가 나이는 어리지만 기타 연주는 물론 보컬 실력이 상당하다"며 "3년간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데뷔시기를 말하기는 힘들지만 올 연말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면서 "나이를 떠나 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제하는 '스타킹'을 통해 뛰어난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스피넬의 '추추'를 불러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목소리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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