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재인 미투데이
가수 장재인이 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재인은 2일 오후 미투데이에 "레인보우 페스티벌 끝내고 MTV 공연 가기 전 울 비주얼 밴드랑 닭갈비! 열기가 식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장재인은 "공연 보는 것도 완전 즐겁고 무대서도 눕고 뛰고 춤추고 땀 주륵주륵! 흘린 만큼 맛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레인보우 페스티벌 가신 분들 지금도 재밌게 즐기고 계시죠?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여름, 우리 밴드와 이런 신나는 공연 또 보여드리려 준비 중"이라며 "8월은 펜타! 오예~"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속 장재인은 함께 공연하는 밴드 멤버들과 식당에 옹기종기 모여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장재인이 손목에 찬 페스티벌 입장용 팔찌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점점 예뻐지시는 듯" "우와 페스티벌 꼭 가야겠어요" "여름 밴드 공연 정말 신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린 레인보우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누워서 기타를 치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는 케이티 턴스털, 브라이언 맥나잇, 강산에, 이상은, 갤럭시 익스프레스, YB, 10cm 등 다양한 뮤지션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