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김종국 팔뚝 두께 3배 차이? 네티즌 '경악'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7.04 11:53
▲ 하하, 김종국, 송중기 (왼쪽부터) ⓒSBS ▲ 하하, 김종국, 송중기 (왼쪽부터) ⓒSBS
배우 송중기와 가수 김종국의 세 배 차이 나는 팔뚝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송중기와 김종국'이라는 제목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한 장면 캡처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하하를 꽉 끌어안은 김종국과 그런 김종국의 허리를 뒤에서 껴안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눈에 띠는 것은 바로 김종국와 송중기의 거의 세 배 가까이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팔뚝 두께다. 송중기의 하얀 피부와 김종국의 검고 그을린 피부가 그 차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네티즌들은 "정말 깜짝 놀랐어요", "두 사람 팔뚝 차이가 진짜 세 배 이상인데요", "피부색 차이 때문에도 더 심하게 느껴지는 듯", "합성같아요", "경악스러운 차이네요!"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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