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 모친상..멤버들 5·6일 일정 취소

박영웅 기자  |  2011.07.05 07:54
레인보우 김지숙 ⓒ임성균 기자 레인보우 김지숙 ⓒ임성균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5일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지숙의 모친은 지난 4일 오후 10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경기도의 한 병원에 빈소가 마련된 상태로, 발인은 6일 오전 11시다.


이로써 김지숙은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정된 레인보우의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레인보우 멤버들 역시 큰 슬픔에 빠져 5일과 6일 예정된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신곡 '스위트 드림'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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