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종신 트위터
가수 윤종신이 놀이기구를 타는 도중 자신의 코믹한 표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5일 오전 8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미안해요. 저만 이러구 놀아서…여러분도 좀 있다 갈 거잖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낙하하는 놀이기구에서 안전 바를 꼭 잡은 채 소리를 지르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종신의 머리는 바람에 날리고 있으며, 눈은 꼭 감고 입은 더 크게 벌리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표정 어떡해요. 진짜 너무 웃겨요!", "보자마자 빵 터져버렸어요", "이 사진 보니까 저도 피서 가고 싶어요!", "윤종신씨 표정 두고두고 생각날 듯"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 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