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일우 트위터
배우 정일우가 훈훈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정일우는 5일 새벽 5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벤쿠버에 도착했다며 "도착! 날씨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늘색 빛 비니를 눌러 쓴 채 청 재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다. 여자보다도 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합니다", "보통 남자들이 비니에 청재킷을 입으면 싫은데 일우오빠는 그런 공식 따위 뛰어넘는 군요", "너무 멋있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